고마리
작성일 03-10-04 23:57
조회 184
댓글 9
본문
꽃 빛이 투명한 것이 마치
두메산골 청순한 소녀같은 느낌입니다.
댓글목록 9
오~우 즐감입니다.
야들야들 합니다.
색상이 끝내주는데요^^
고마리 꽃은 흰색이든 분홍색이든 볼 때마다 이와 똑같은 색깔과 감촉의 모시 한복을 한 벌 지어 입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보았었습니다.
우와! 어쩔려구 이리 한꺼번에 피었을까나?
정말 곱습니다.
하얀 드레스 입은 처녀가 손에 쥐고 가야할 북케하면 좋겠습니다.
정말 곱습니다.
하얀 드레스 입은 처녀가 손에 쥐고 가야할 북케하면 좋겠습니다.
연한색상으로 예쁘게 피었습니다.
보고 또 봐도 사랑스러운 꽃....
고마리의 엷은 속살을 훔쳐 보고 싶은데....
담은님.. 즐감합니다.
담은님.. 즐감합니다.
매번 보아도.. 많이 보아도.. 이쁜 모습이건만 은은하고 투명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