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작성일 03-10-0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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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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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접사로 구절초 세자매를 올려드립니다.
저 멀리 낚시꾼은 가을빛에 물든 구절초를 벗삼아 세월을 낚으려나 봅니다.
이제 날이 저물어 낚시대를 접고 사랑하는 가족에게로 돌아갈 시간이 된 것 같은데 말입니다.
댓글목록 6
밤낚시~ 한번 재미들린 사람은 집구석에 밥이 끓는지...죽이 끓는지 모를 정도로 ㅎㅎ
예쁜 구절초가 뭐라고 속삭이는데. 잘 안들려서^^
예쁜 구절초가 뭐라고 속삭이는데. 잘 안들려서^^
산더덕님의 구절초 사랑...(^-^)
꽃빛깔이 참 곱습니다.
예쁨니다 ..
물가에 자리도 잘 잡았네요 ..
물가에 자리도 잘 잡았네요 ..
왜 갑자기 먹고 싶은 생각이 들죠. 입에 넣어도 ...
다정도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