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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똥풀

작성일 03-10-10 11:07 | 145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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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흔하디 흔한 애기똥풀이 엄청난 치료제인 것을 알았습니다. 님들과 정보를 공유하고자 애기똥풀을 올립니다. 애기똥풀은 위염, 위궤양, 장염, 장궤양 같은 소화기계 질병, 갖가지 피부병, 눈병, 관절염, 자궁암, 질염 등에도 쓸 수 있다. 굳은살, 습진, 사마귀, 옴, 매독으로 인한 피부염 등에는 애기똥풀을 짓찧어 붙이거 나 고약처럼 될 때까지 진하게 달여서 바르면 잘 낫는다. 아무런 부 작용도 없고 대개 2∼4주면 낫는다. 질염이나 자궁암, 직장암에는 진하게 달인 물로 관장을 한다. 피부암 에는 날 것을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자주 씻는다. 위암이나 위궤양 등에는 생즙과 술을 반씩 섞어서 한 번에 5∼6방울 씩 자주 마신다. 간염이나 담낭염 등에는 물로 달여서 하루 3∼4차례 차처럼 마신다. 그러나 애기똥풀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 지 말아야 한다. 하루 6g쯤 먹는 것이 좋으며 하루 20g 이상 복용하 면 중독될 수 있다.

댓글목록 9

  시골낭군님 자료 찾으시는데는 "전문가" 이십니다. ㅎㅎㅎ
사실 민간 요법은 검증된 요법은 아니죠...? 요즘은 아무도 위에 열거한 질병에 애기똥풀을 사용하지
않을 겁니다. 그냥 그렇구나... 하는 정도로 알고있지... 시골낭군님 건투를 빕니다.......

   
  뜬구름님의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이곳에서 의학지식이나 과학적인 근거에 의한 치료기술을 논하고자 한 것이 아닙니다.
흔하디 흔한 우리꽃 중에서 이런 약용으로 사용된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 한번 우리꽃을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올린 것입니다.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감히 한 말씀하시는 분의 전문적인 경력도 같이 올려 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생각컨대 洋醫를 하시는 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그러고서야~


  시골낭군님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하는 뜻은 좋으나, 2110님 말씀처럼
상기 질병에 섣불리 애기똥풀을 쓰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위염, 위궤양, 장염, 장궤양 같은 소화기계 질병, 갖가지 피부병, 눈병, 관절염, 자궁암, 질염 같은
질환은 의사가 보아도 진단이 만만찮은 것들인데, 어이하여 진단을 할 것이며, 진단했다 하더라도
애기똥풀보다는 훨씬 더 검정된 치료법이 널려 있는 세상에 검정되지도 않은 애기똥풀을
먹어라고 하는 것은 잘못하면 의료법에 저촉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 말이 너무 심한 것 같지만 앞으로도 검정되지 않은 인터넷 의료지식을 함부로 공유하자고 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많으므로 설사 혼자만 알고 있기에 아까운 것같은 정보라도 가능하면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는 곳에 공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라고 여겨지기에
감히 한 말씀드려 봅니다.
  뭐든지 전문가가 따로 있는 세상입니다 . 위에 열거한 질병이 있으시다면 속히 일반 병원 내지 한의원에 가셔서 적절한 치료를 ... 괜히 혼자 애기똥풀  먹다가는 호미로 막을것을 포크레인으로도 못막는수가

사랑초님의 댓글

사랑초 이름으로 검색
  우측에 있는 모습은 재미있네요.. 저런 모습은 못 봤는데 찾아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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