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송사리(?)들은 등에 붉은 줄이 선명하네요...

    언제 보아도 멋진 사진,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가을이 깊어가니 색감이 더욱 좋습니다.

  꺽어진 가지 옆에서 새로운 꽃대를 내 밀어 마지막 꽃을 피웠더군요.
그 정도로 야생화는 끈질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새롭게 보이는군요.

  끝물이라서....^^

  이 쪽에는 이미 열매가 한창이던데...

  요즘에는 눈괴불주머니가 무더기로 피어있던데. 한 녀석만 외로이..

  차가운 날씨탓인가요 ? 색이 짙은 주홍빛을 띠는게 ?

  산괴불보다 색이 이쁘네요.....어떤 할머니가 산괴불 주머니가 금낭화 인줄 알고 많이 캐와서
집 화단에 심었더니, 냄새 지독한 산괴불 주머니 꽃이 피었다는 웃지 못할 일도 있답니다. ^^*

  이 넘은 괴불이나 산괴불 같이 지독한 냄새는 나지 않더군요.
단풍 든 것이 아니고 꽃색갈이 그런가 봅다다.

  가을이라 그런가요 색깔이 꼭 단풍드는 것 같습니다.
향기는 어떻던가요 지부장님?

  지난 일요일 합천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국화님! 괴불주머니로 착각 했지요?

  괴불주머니...오랜만이네요...언제 사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