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 수염까정? ^^

  멋진 모습 즐감입니다.

  큰바람이 불고 나면 꽃과 나무들이 계절을 잊고 꽃을 피운다던데 그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그동안 쓰시던 아이디를 버리고 실명으로 전환하셨데요...

  장난꾸러기 녀석들이 아직도 까불고 있네요.....반갑게 잘 봤습니다.

  골무꽃, 오랫만에 보는군요.

  저는 7월쯤에 골무꽃을 처음 만났는데..
그때 본 그꽃처럼 싱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