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근바위솔
작성일 03-10-25 23:39
조회 22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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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절개지 그물망 위로
단풍처럼 이쁜 꽃을 피웠습니다.
- 03. 10. 25. 강릉 해변에서
댓글목록 9
그럼 갯둥근바위솔이 아닌감요?
앙증맞아요.
보는순간 웃음 짓게 해주는 친구가 될것 같습니다.
나무늘보님 애인 하세요.^^
보는순간 웃음 짓게 해주는 친구가 될것 같습니다.
나무늘보님 애인 하세요.^^
화려한듯하나 소박한 치장,
웃고있는지 수줍어하는지-
바다를 바라보고싶어, 그 그리움에 속이 탔는지.
웃고있는지 수줍어하는지-
바다를 바라보고싶어, 그 그리움에 속이 탔는지.
아담합니다.
작은것의 아름다움!!
신부 부케하면 좋겠네요
어모.. 예쁘네요~^^
진짜로 이쁩니다..............
헤진 새끼줄같은 그물망과 어울림이 정말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