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이끼
작성일 03-10-31 20:08
조회 163
댓글 10
본문
강원 정선 향교에서
2003.10.31
댓글목록 10
시골낭군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장란기는 암이고 장정기는 수인가요?
한계령에서님의 사진과 비교해보니 그런것 같은데, 워낙 들은게 없어서....
그런데
장란기는 암이고 장정기는 수인가요?
한계령에서님의 사진과 비교해보니 그런것 같은데, 워낙 들은게 없어서....
생태에 특이함이 있네요...가까이 보면 색다름이 있는것 같아 좋습니다.
우산이끼는 줄기가 없고 엽상체라 불리는 잎처럼 생긴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몸 아래쪽에 나 있는 많은 실모양의 헛뿌리들로 땅에 납작하게 붙어서 삽니다.
넓적한 몸 위에는 컵 모양의 무성아컵이 있는데 이속에서 무성아라는 작은 눈들을 만들어냅니다.
우산이끼의 꽃은 몸에서 솟아나온 우산자루에 달립니다.
우산이끼의 장란기는 갈라진 우산 모양이고 장정기는 가장자리가 약간씩 파인 둥근 접시 모양입니다.
우산이끼는 홀씨가 땅에 떨어지면 원사체가 되고 이 원사체에서 잎 모양의 엽상체가 나타납니다.
우산이끼는 암그루와 수그루가 따로 자랍니다.
수그루의 장정기에서는 정자가 생겨 암그루의 장란기에 생긴 난자와 만나 홀씨를 만듭니다.
이 홀씨가 퍼져 새로운 이끼로 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몸 아래쪽에 나 있는 많은 실모양의 헛뿌리들로 땅에 납작하게 붙어서 삽니다.
넓적한 몸 위에는 컵 모양의 무성아컵이 있는데 이속에서 무성아라는 작은 눈들을 만들어냅니다.
우산이끼의 꽃은 몸에서 솟아나온 우산자루에 달립니다.
우산이끼의 장란기는 갈라진 우산 모양이고 장정기는 가장자리가 약간씩 파인 둥근 접시 모양입니다.
우산이끼는 홀씨가 땅에 떨어지면 원사체가 되고 이 원사체에서 잎 모양의 엽상체가 나타납니다.
우산이끼는 암그루와 수그루가 따로 자랍니다.
수그루의 장정기에서는 정자가 생겨 암그루의 장란기에 생긴 난자와 만나 홀씨를 만듭니다.
이 홀씨가 퍼져 새로운 이끼로 자라는 것입니다.
우산이끼 암컷이네요. 우산살 밑에 포자가 세대 교체를 이루려 합니다.
습기많고 음침한 곳에서 천대받으며 자라는 우산이끼가
이렇게 아름다울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울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아주 많은 우산이군요.
우산이끼도 확대해서 보니 재미있기도 하고 멋지군요..^^
접사해 놓으니까 또 날씬하게 보이네요. 즐감입니다.
살아 움직이는 것 같읍니다^^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