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꽃
작성일 03-10-31 17:01
조회 165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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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사에서......
댓글목록 12
먹음직스럽네요...
동백꽃보러 갔다가 풍천장어에 복분자....
동백꽃보러 갔다가 풍천장어에 복분자....
빨간 복주머니 속에 금덩이가.....
왜 남의 속은 들여다 본데유~~ ? ㅋㅋ
선운사 동백을 보러 4월에 갔었는데, 벌써 피기 시작하네요.
동백은 지는것과 피어있는것을 같이보아야 제맛이랍니다.
동백은 지는것과 피어있는것을 같이보아야 제맛이랍니다.
복주머니 같아요.
금덩이가 가득 들었네요.
금덩이가 가득 들었네요.
갑자기 요강사탕 먹고 싶당..
정말 영상예술감을 느끼게 하네요.....
아름다운 녀석을 속까지 훤히 보여주시는군요.
선운사 동백이 ?? 누굴 유혹하려고 저리 빨갛게 내밀었을까요? 이쁘기도 하여라~~~
고 녀석 성질 한번 급하네요. 한참 후에나 필 일이지......
ㅎㅎㅎㅎㅎㅎㅎ
벌써 동백꽃이 봉우리를 아름답게 펼칠려하니
게절을 잊은 탓인가?
벌써 동백꽃이 봉우리를 아름답게 펼칠려하니
게절을 잊은 탓인가?
봉긋웃는 입술같은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