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작성일 03-10-3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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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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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담은 용담인데 지금은 어떤 모습인지 내일 인사하러 가야겠네요.
댓글목록 9
어느분이 용담은 가을하늘을 닮았다고 했는데...
실감납니다.
실감납니다.
용담 색감은 참 신비한 것 같아요..^^
다들 예쁜모습을 올려 주시는디, 왜 , 나에게 있는 용담은 아직도 입을 다물고 있을까?
참 곱군요
꼭 뒷모습이 눈밭같네요~ 그럴리야 없을텐데
야~~ 올라온 용담 중 제일 고운 옷을 입었네요
누가 새로 사줬나? ^<^***
누가 새로 사줬나? ^<^***
예쁜 모습 즐감하고 갑니다.
활짝핀 모습, 색감 넘 좋습니다. 파스텔로 그려 놓은듯.....
온통 붉은 색으로 물든 산에 용담의 꽃은 유달리 돋보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