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꽃
작성일 03-10-30 18:30
조회 137
댓글 9
본문
늦가을 마지막을 다하려는 듯
꽃이 곱게 피었습니다(고수에서)
댓글목록 9
수줍게 끄터리는 감아쥐면서...
즐감
세상에 이럴수가 ㅋㅋㅋㅋㅋㅋㅋ 아름답습니다.
렌즈를 들이대고 있는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좋습니다.
수세미 열매로 껍질을 벗겨서 자연산 수세미로 쓰면 정말 좋습니다.
집에서 사용하고 있거든요....
집에서 사용하고 있거든요....
노란색 색감이 검은 바탕에 대비되어
너무나 멋집니다. 최선을 다한 성실이 느껴집니다.
너무나 멋집니다. 최선을 다한 성실이 느껴집니다.
수세미 꽃도 반갑기만...^^
추워서 몸을 움추리는듯합니다. ^^
마지막 안간힘인가요? 꽃이 힘들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