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안한 진달래
작성일 03-11-04 17:08
조회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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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일 불암산
댓글목록 8
카오스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게 되는군요.
진달래로 보이나이다. 진달래 속중에 잎 끝이 둥글어 가장 구분이 쉬운 것이 철쭉이구요.
산철쭉은 꽃받침 부분을 만져보면 끈적임이 있고 진달래는 끈적임이 없는 점이 다릅니다.일부 지방에서 수달래라고 불리워지는 것이 산철쭉입니다. 초보자들이 철쭉이라 부르는 것 대부분이 산철쭉이기도 합니다. 철쭉은 잎이 돋아나고 난 후에 꽃이 피고 진달래는 꽃이 먼저 피고 이어서 잎이 돋아납니다. 지금의 이것은 진달래가 확실하지만 계절이 가을이라 잎을 달고 있는 것이지요. 지금처럼 피어 있으면 산철쭉으로 오해할 만 합니다.
산철쭉은 꽃받침 부분을 만져보면 끈적임이 있고 진달래는 끈적임이 없는 점이 다릅니다.일부 지방에서 수달래라고 불리워지는 것이 산철쭉입니다. 초보자들이 철쭉이라 부르는 것 대부분이 산철쭉이기도 합니다. 철쭉은 잎이 돋아나고 난 후에 꽃이 피고 진달래는 꽃이 먼저 피고 이어서 잎이 돋아납니다. 지금의 이것은 진달래가 확실하지만 계절이 가을이라 잎을 달고 있는 것이지요. 지금처럼 피어 있으면 산철쭉으로 오해할 만 합니다.
나리님 200이나 400이나 똑같네요.
요놈의 철쭉 사철피는 꽃 같네요
에고 불쌍해.....
안쓰러워라. 때 늦은 꽃이 무진 애를 쓰고 있군요.
그러게요...참말로 철부지네요. 근데, 요녀석 철쭉 맞나요? 진달래와 구별을 어떻게 하는지...
힘들어 하는군요. 녀석도~ 제 철에 나와서 힘차고 예쁘게 자랑할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