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작성일 03-11-03 23:34
조회 167
댓글 7
본문
아직도 우리동네 장산엔 용담이 한창인데..산에 오르는 이들이 가끔씩
이 용담을 꺽어서 길에 버려 놓은것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요!!!
댓글목록 7
에~이 나쁜사람들.....
꺽기는 왜 꺽어
꺽기는 왜 꺽어
아름다운 모습에 탄복할 따름입니다....
가을을 풍요롭게 하는 꽃입니다.
많이도 피어 있군요. 영양이 좋은가 봅니다.
꼭 색칠한듯이 화려하군요 아름답습니다.
그 마음들 전해옵니다.
꺾어 버린 꽃을 보면 정말 화가난답니다. 얘들이 찬바람에 얼마나 버틸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