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작성일 03-11-06 18:12
조회 215
댓글 13
본문
640 x 480
막, 퇴근해서 오다가 활짝 열려있기에 가져왔읍니다.
댓글목록 13
후련한 느낌이 듭니다..아직 애기 봉우리가 기다리고 있네요.
이꽃을 보는 순간 잠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녀석 색감을 표현하기가 어렵던데, 정말 멋지게 잡으셨습니다^^
활짝핀 모습 예쁩니다. 즐감!!!
화사하게 잘 잡으셨네요. 아침마다 아름다운것을 보고 시작하니까 맘도 아름다워지는것 같고...좋습니다.
김동섭님 일하시는 곳을 가보고 싶군요. 나무와 꽃들...
요즘 보기 힘든데 동섭님 눈에 띄었나 봅니다.즐감하였습니다...
아름다워 자꾸자꾸 보게 됩니다.
사진 보는 제가 이렇게 좋은데 동섭님은 얼마나 좋으셨을까요..^^
꽃보기 어려운 시기에 소박하게 담으셨습니다.
그래요. 아직도 가끔씩은 보이던데요. 그래도 꽃은 이쁩니다.
하루 종일 애쓰신 동섭님 맞아 주려고 일찍 피었나 봅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퇴근하다 오면서 찍고 날 잡아서 또 찍고 좋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