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작성일 03-11-10 09:54
조회 193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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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물이 올라 피기 시작하는 동백입니다.
겹꽃보단 이렇게 홑꽃이 예쁘더군요....날씨 좋은 날 좀더 섬세하게 담아 소개해 드려야 할텐데..
댓글목록 10
잎이 유난히 반짝이네요.
예뻐요~
꽃술이 무더기로 모여서 무겁겠는데^^
정말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감입니다.
오우~~멋집니다.
18세 처녀! 바로 그모습 이군요. 아주 청초 합니다. 그리고 성질이 급하군요. 다른녀석들은 생각지도 않는데... 즐감 합니다.
헉! 강바람님 동백이 벌써 피었나요, 사진을 환상적으로 잘찍으셨네요.
잎파리가 반딱거리며 동백꽃잎색이 고혹적입니다.
울집 동백도 꽃몽우리가 터질듯 말듯....
울집 동백도 꽃몽우리가 터질듯 말듯....
정말 이쁘다 !!! 이른 모습이기에 더더욱!!!!!
여기도 더러 피었지만 비자림 입구에도 서너 송이 피었더라구요.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