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엉겅퀴
작성일 03-11-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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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봉에 올랐다가 싱싱한 놈들을 만났습니다.
아직도 물매화, 미역취, 심지어는 철모르는 꿩의 다리까지......아, 아직도 제주는 꽃의 계절입니다.
댓글목록 6
ㅋㅋ 꽃들이 추위가 곧 몰려오면 어쩌려구 이렇게 철없이 구는지, 제주의 날씨는 장담을 못하는데 제주어로 소웽이가시 라고 해야 어른들은 알아듣습니다.
강바람님의 활동이 우리 많은 님들에게 기쁨을 주시는군요, 앞으로도 많은 우리꽃모습 보여 주시길....
이제 제대로된 꽃은 거의 제주에서...
제주라 그런가요?..철없는 가시엉겅퀴가 건강한 모습으로 피었군요.
남도의 꽃소식 쭈~욱 부탁드립니다. ^^
남도의 꽃소식 쭈~욱 부탁드립니다. ^^
따뜻한 남쪽나라 꽃들은 아직도 한창이네요. 덕분에 즐감합니다.
겨울 꽃답지 않게 정말 싱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