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귀개
작성일 03-11-24 00:41
조회 18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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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충식물이죠........
울마을 뒷산의 조그만 습지에 살고있는 아이입니다
근처의 거의 모든아이들은 흔적만 남기고 떠나갔구요
그래도 부산의 따뜻한 날씨 덕분에
몇몇의 아이들은 지금도 만나볼수 있답니다
함께있던 이삭귀개는 오늘 보이지 않네요
끈끈이주걱도 갈색으로 색이 바래있구요....
댓글목록 6
땅귀개라 ... 처음 보고 듣는거네요 ..
저는 첨보는 넘인데요? 그래도 꽃을 보는게 정말 좋군요. 즐감 입니다.
산뜻한 모습을 담아 오신 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즐감입니다. ^^*
요즘은 습지라도 모기가 극성은 안 피겠죠?
즐감합니다. 그래도 그 곳은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니 다행입니다.
얼른 겨울을 건너 뛰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얼른 겨울을 건너 뛰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곳에는 다 졌겠는데.....
추창호님이 사진으로 담으려다 실패한 땅귀이개 즐감합니다.
추창호님이 사진으로 담으려다 실패한 땅귀이개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