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 두송이...
작성일 03-11-21 22:38
조회 15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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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춥고, 마음도 춥습니다.
오늘은 청바지에 군화를 착용한 경찰이 촛불시위 현장을 취재하던 어느 여기자의 머리를 잡에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에 내동댕이 쳤습니다.
심기가 불편했던 까닦에 분풀이라도 하듯...
방패에 맞에 쓰러지는 사람은 아픔을 느낄 것이고...
시위하는 군중을 방패로 내리찍는 경찰은 무엇을 느낄까?를 생각해봤습니다.
무얼 생각하며 날카로운 방패로 부모같은 사람을 내리칠까?????
<촬영정보>
니콘D100, 105마크로, 셔터속도:1/640초, 조리개:F5.6
댓글목록 7
마음이 아픕니다...
님의 글이 가슴을 찡하게 하는군요, 무엇이 정의인지.....
지가 제일 조아하는 국화입니다.예뻐요.
지금 우리들 세상의 현실을 보는듯... 꽃도 첩첩산중이네요. 그러나 시간이 가면 꽃도 활짝 피듯이...
jaybshim(심재병)님의 댓글

작품입니다.
안타까운 이야기군요...그런 마음으로 보는 꽃도 다른 분위기로 다가오는듯.......
멋진 작품 즐감합니다.
님의 글 보니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위로의 말씀드리구요. 빨리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님의 글 보니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위로의 말씀드리구요. 빨리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