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
작성일 03-11-20 20:06
조회 13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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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보아도 귀여운꽃..
11.15일 대암산.
댓글목록 6
목도리 둘른 괭이밥이네요. 그런데 저렇게 부실한 목도리로 겨울을 날 수 있을런지.... ^^
언제 봐도 깨끗한 모습입니다.
귀엽고 청초하면서 환한꽃...
넘 산뜻하네요, 즐감입니다.
괭이밥님 이름을 인용해서 미안 합니다..^o^ 님을 생각 못했네요..
이놈과 나는 어쩔수 없는 운명적인 동명이물 이군요.
이 잎이 하트 모양세개가 붙어 있는 모양이거든요.
내 아들 삼형제가 의좋게 사랑하며 잘 살아가라고 제 닉네임을 괭이밥으로
정했는데 꽃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청초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잎이 하트 모양세개가 붙어 있는 모양이거든요.
내 아들 삼형제가 의좋게 사랑하며 잘 살아가라고 제 닉네임을 괭이밥으로
정했는데 꽃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청초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