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죽나무
작성일 03-11-28 17:38
조회 315
댓글 11
본문
더 충격이었죠. 앞의 것보다.....
이 역시 그 곳과 1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댓글목록 11
잘 봤습니다.
바다를 건너오는 따듯한 꽃바람이 어찌 이리 좋을까요.. ^^
참, 팽이님, 제가 버섯도 몇 개 찍어왔는데 하나는 냄새가 완전히 식용같은데 먹어본 적이 없어서 입맛만 다시고 왔답니다. 팽이님, 벗서좋아하시죠?
그러게요..저도 어제 산행에서 보았습니다..땅에 떨어진 꽃잎이 있어 고개를 들어보니..글쎄 꽃이 피어 있더군요...작은 충격이었습니다.
생체리듬에 이상이 생겼나 봅니다, 제주어로 종낭(종나무) 영어로 snowbell(스노벨) 즉,눈종이라고 부름니다.
초본과는 키가작아서 계절이 바뀌는지도 몰라서 핀다고 해도, 큰 키의 나무도 이렇듯이...**;
어여 들어가~! 날씨가 춥당께...
봄에나 볼수잇는 꽃인데 청초하네요.
봄에나 볼수잇는 꽃인데 청초하네요.
어쩔라고 아직도 ...
색감이 넘 청순합니다. 이 계절에 저렇게 예쁜꽃을 담으신 님은 행운아신것 같네요
이추위에 어쩌려고... 그래도 넘 예쁘넹...
가을하늘에 내려진 꽃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