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아재비
작성일 03-11-28 17:37
조회 20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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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놀라셨죠? 이 겨울에.....그런데 현실이랍니다.
오늘 오후 11월 28일자 입니다.
댓글목록 9
눈이 똥그래집니다..0_0 세상에나 이 추위에..
이 겨울에 이런꽃을......그래서 제주도인가보군요. 즐감합니다.
요즈음 강바람님 덕에 즐감합니다.
멀리보이는 기차길옆에 개나리가 샛노랗게 보인답니다.
이제부터 추운데........네년봄에는 어쩔려고 그러는지
기운이 넘쳐서 그런지?
이제부터 추운데........네년봄에는 어쩔려고 그러는지
기운이 넘쳐서 그런지?
꽃잎이 빤닥 거립니다.
강바람님이 넘 부럽습니다. 이렇게 예쁜녀석을 만나다니.....
제주도에 산다고, 이꽃들은 지금이 절정기 이네요.
봄..여름..봄..봄...
강바람님 어쩌면 우리가 춥다고 요즘 화석 연료를 많이 사용한 탓에 생체 리듬에 이상이 온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