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취의 새로운 모습...즐감합니다^^^^

  한참일 때의 꽃과 비교하면 초라하지만... 나름대로 멋스러움이 있읍니다.

  희귀한모습~ 즐감입니다..

  색다른 모습의 참취 잘 봅니다.

  들국화님
작은논은 배미라고 하지요? 사투리로는 다랑이라고 하구요
같은말로 밭은 뙈기라고 합니다
그냥 흔히 작은 밭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어사전에는 이렇게 나와 있네요
뙈ː기[명사]
1.경계를 지어 놓은 논밭의 구획. 배미.
2.【의존 명사적 용법】 일정하게 경계를 지은 논밭의 구획을 세는 단위.
 ¶ 밭 한 뙈기도 없다.
3.《자리·요·이불 뒤에 쓰이어》 ‘하찮은 쪼가리’라는 뜻으로 쓰이는 말.
 ¶ 요 뙈기라도 깔고 앉지.

  참취의 새로운 모습이군요, 정말 멋진 꽃을 데려오셨네요

  흔히 볼 수 없는 귀한 모습 감사히 봅니다..흑백의 조화가 신비롭습니다.

  빛나는 아기별들 같아요. 한컷 잘하셨습니다.

  뙈기밭이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