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잔대
작성일 03-12-02 05:52
조회 232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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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다랑쉬오름 정상 동남쪽의 분화구 약간 안쪽에서 찍었습니다.
기대도 하지 않았던 이 녀석을 만나서 엄청 반가웠지요.
비탈에 주저앉아서 찍으려다 기우뚱하는 바람에 한바퀴 구르기도 하고요...
댓글목록 6
구르시는 모습을 보고 실~실 웃는 것 같습니다.ㅋㅋ
제주에서 기쁨을 만끽하셨네요? 다치시지는 않았어요?
님의 열정을 꽃들도 알고 있었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남쪽나라엔 뭔가 달라도 다른가 봅니다.아직도 예쁜 모습으로 한바퀴 구르도록 유혹을 하며 반겨 주는것으로 보아???어디 다치지는 않으셨지예?
색이 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