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옥
작성일 03-12-0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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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파리들 이리다 모여라~ 내가 너희를 지옥으로 보내주마.. (아참 ! 지금은 파리가 없는 계절이지) 이름이 특이하여 올려 봅니다.
12.07일 삽재에서...(김성남님 많은 꽃을 보여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14
파리지옥을 처음 보았을 때 새끼손가락을 넌즈시 넣고 싶은 욕망이... 귀한 사진 잘 잡으셨습니다.
전 손가락을 넣어 보았구만유 ㅎㅎㅎㅎ
삽재농장 식물들을 보면서,내생전에 어찌 이런 식물을 접해 볼런지 ..훌쩍 가서 보렴니다.
어머나..저도 그랫는데요 ㅋㅋ
어.. 나는 못봤는데
난 지금 봤는데요^^
잘 맞물릴것 같은 집게네요. 색감도 좋고 키워보면 무궁무진 재미있을것 같은데요.^^
덕분에 감사히 봅니다..!
파리지옥 무시무시 하군요 ㅎㅎㅎ
열려 있는 건 모두 주금이다!! ^^
두 모자가 모두 파리탕진에 나섰나봅니다...
예전에 날파리 한 마리를 잡아서 벌어진 입 안으로 살짝 밀어 넣었더니 순식간에 오므라 들더군요.
귀니아빠님 파리가 필요하면 공수해 드리겠습니다. 부탁만 하이소
전에요 손님에게 한참 설명하려는데 파리지옥이 잠자리를 물고 이더군요.내친김에 잠자리도 잡아먹는다고 열변을 토해 설명했는데 .제옆에 아무 말도 안하구 있던꼬마가 "아저씨 제가 잡아줬는데요"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