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
작성일 03-12-1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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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혼자 서기도 벅찬가 봅니다.
작은 나뭇가지에 기대어 있는 모습이 안스럽기만 하는데.....
200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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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영초
건조한 이 겨울날 ...어디서 그런 촉촉한 물기를 머금고 있는걸까요...낭군님의 사랑..
주위에 장군 진급을 하셔야 될 분이계시면 이꽃(별꽃)을 선물 하세요..
꼭 됩니다. 장군이..
꼭 됩니다. 장군이..
솜털의 섬세한 묘사가 환상적입니다.
질감 죽여주는군요
그 추운 정선에서..... 내재된 강인함을 느낍니다.
보기 어려운 다른 일면을 보여 주셔서 고맙습니다.
애기 솜털같이 이뿌고 깜직합니다 ^^.
저 역시 한참을 바라보다 갑니다..^-^
꽃보다 뽀얀 솜털에 눈길을 오래동안 주게 되는군요....
얼마나 내공을 연마하신겁니까 ? 대단하십니다. ^^
일취월장! ^_^ 이제 새 기계에 적응하시나 봅니다.
털의 까슬거림이 그대로 느껴지는듯 ..
자연은 위대한 것이여...겨절에 순응 할수밖에 없나봄니다,
자연은 위대한 것이여...겨절에 순응 할수밖에 없나봄니다,..별처럼 영롤한 모습...
추워하는 애를 별이 더욱 든든히 감싸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