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꽃
작성일 03-12-0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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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과같이 양지바른곳엔 아직도 이넘이....
이제정말로 꽃보기가 어려워 집니다.
12.06일 창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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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은 여느해 보다 다뜻한 듯 봄도 일찍올것 같은 예감!!! 봄꽃들이 벌써부터 다투어 전령사 역을 자청 하는것으로 보여 집니다....
아직도 노란 꽃이... 봄이 어서 오라고 손짓하는 듯...
연 노랑이 봄인가 착각 할정도로 화사 합니다.
벌써인가요? 이제사인가요?
정말이지 굉장한 열정이십니다.
안녕이라고 말하기엔 아직도 미련이..ㅠㅠ
맑은 날에만 꽃을 볼 수 있는 것 같던데~
그래서 더 반갑지요..ㅎㅎㅎ ^^
한 겨울에 왠 꽃...이쁘네요
언제 보아도 반가운 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