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작성일 03-12-19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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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pm4 시경에 양평군 중미산 하산 길에서 보일듯 말듯 피어있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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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의 기도가 부족해 개나리가 되었다고 하는 전설이 생각났습니다. 4번을 채우고 하늘로 가고 싶은...
애처로워 보이는군요.
님의 안목으론 한 찰나도 놓치지 않는군요. 겨울철의 개나리라.... 즐감입니다.
왜 혼자일까?? 외롭게.....
측은지심........
무슨 사연이 있길래 피어났을까요?
애구... 오늘 무척 추운디....^^
노란 청개구리 모습으로 하늘 향해 뭔가를 주문을 하고 있네예?
쓸쓸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