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궁
작성일 03-12-27 00:13
조회 43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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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어느 민가의 고무통에 심어져 있는것을 담아왔는데요
늦게피운꽃이 오랫동안 깔끔하게 피어 있더군요
* 박기하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2-27 14:26)
댓글목록 14
꽃수술이 일품이군요, 멋진 춤사위입니다.
천궁이라 ~ 저는 처음 대하는 넘입니다. 꽃수술이 아주 일품이군요. 즐감 입니다.
멋진 꽃이네요. 공우님은 요즈음도 소재를 잘 찾으시나 봅니다.
한약으로도 요긴히 쓰이는 데 꽃도 참 예쁘군요.
천궁만 보면 ~
무늬종에 중독된 울오빠
천궁재배하는 밭에 들어가 천궁복륜을 한아름 케왔다나 어쨌다나 ㅎㅎㅎ
무늬종에 중독된 울오빠
천궁재배하는 밭에 들어가 천궁복륜을 한아름 케왔다나 어쨌다나 ㅎㅎㅎ
황제님~ 아무래도 그쪽동네보다는 이쪽동네가 좀더 따뜻한가 봅니다....
부산은 아직 눈이오지 않았거든요...^* ~
부산은 아직 눈이오지 않았거든요...^* ~
한여름꽃인줄 알았네요..넘 이뻐요!!!
저히집 어머닌 저놈을 잘 말려서 양파 망태기에 넣거나 아님 신문지에 둘둘 말아서 옷장속에다 넣어두구요, 당신 가방에도 조금 넣어두시드라구요. 냄새도 좋고, 좀도 안슬고 한다면서요. 옷을 꺼내입을때 천궁냄새가 확나는데 좋더군요.
꽃향기님~ 여름꽃이 맞습니다....정상적으로 노지에서 8월에 꽃을 피운답니다
이크~ 한여름인줄 알았다구요. 넘 깔끔해서..*^^*
제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있는데 이건 뭉쳐나기 같에요.
천궁은 뭉처나기 맞네요.*^.^*
뭉쳐나기?..으음~ 똘똘이님한테 또 하나 배웁니다.^^
사진찍은 위치..꽃잎과 수술의 조화..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