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
작성일 04-01-0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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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별꽃도 피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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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닥 암술을 잘 잡으셨군요. 날씨추운데 활짝 피기도 어렵겠습니다.
연하디 연하게 보이는녀석이 이추운 겨울에도 꽃을 피우고 있는것을보니
한번쯤 생각을 더하게 하는군요.
한번쯤 생각을 더하게 하는군요.
삶의 지혜를 보는 것 같습니다.
역시 추위에 중무장했군요. 즐감합니다.
눈울 크게뜨고 찾아도 안보이던 녀석인데, 아직도 꽃이 있다니 신기합니다.
들국화님이 암술 말씀을 하셨으니.. 전, 꽃잎으로 가야쥐~^^ 활짝 피어 있지는 않지만 보이네요.. 다섯 장인 꽃잎이 두 갈래로 갈려져 열 장처럼 보이는 것이..
북슬북슬한 털이 .. 고놈 따땃하겠다 ^^ ..
귀여운 암술을 정확히 잡아 내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