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꽃
작성일 04-01-07 12:13
조회 252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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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7
댓글목록 10
화암님 이 것은 동면에서 찍은 겁니다.
이건 어디서찍은거야 멋지군
이겨울에 털옷입고 노란꽃까지 피웠네요
낮은 포복으로 겨울 맹추위 공격에 털까지 세우고 대비를 하고 있군요.
이것은 이대로가 최곱니다. 누가 이자연 모습이상으로 맹글 수 있답니까.
만들수 있다면 오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실감납니다.
이것은 이대로가 최곱니다. 누가 이자연 모습이상으로 맹글 수 있답니까.
만들수 있다면 오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실감납니다.
꽃 속에 들어가 있으면 따뜻하겠다~
마치 노란 동백을 보는듯한 반가움입니다.
사랑스런 모습 즐감이네요.
사랑스런 모습 즐감이네요.
멋진 모습입니다. 털..까지 생생...
그렇지요
꽃대는 내 밀지 않고, 잔뜩 움추리고 추위를 피하는 모습이.....
꽃대는 내 밀지 않고, 잔뜩 움추리고 추위를 피하는 모습이.....
우와, 드디어 양지꽃까정 발견하신 건가요? 꽃들이 숨을 곳이 없겠군요, ㅎㅎ.
겨울나기 위해 완전무장을 했군요.
요즈음 식물들의 철에 적응하는 변화를 보면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낍니다.
요즈음 식물들의 철에 적응하는 변화를 보면서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