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이쁜 별꽃입니다.^^

  이 추위에도...  정말 대단한 야사모의 힘입니다.

  대단한 별꽃부부의 사랑~이 추위를 녹이다뇨...

  밤이면 반짝이는 저 별들은 다 우리 별꽃들이 그렇게 꼭 한해만 살다가 죽어서 다시 태어난 것이라고...
아직 잠을 자야 할 시간 인것 같은데 너무 일찍 일어났어요.별꽃님
주인님의 따사로운 손길땜에 일찍 일어나셨군요.
추운듯 털 목도리를 둘려군요.조금만 있으면 따사로운 봄이 올거예요.

  하얀 꽃잎들이 보기 좋습니다.

  추위에 조금도 망설임 없이 피었군요. 파릇한 싱그러움이 너무 좋습니다.

  자연에 적응하는 들꽃들이 신비롭기만 합니다.

  여태껏 피고있는 놈을 발견하셨다니. 놀랍습니다.

  앙증맞은 별꽃을....
애들아 어서 집에 가~ 추워.....고뿔걸릴라~~

  넘 멋지군요!!!.

  끈질긴 생명력에 경탄합니다. 그 추운 곳에서 저토록 싱싱할 수 있다니........

  낭군님은 이추위에도 꽃이 보이는 특별한분 이셔요.감사히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