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작성일 04-01-19 11:19
조회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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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8
댓글목록 16
무슨생각을 할까?
꽃이 작고 예쁜데 왜? 노루귀라 했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뽀송뽀송한 저 솜털이 노루귀를 닮은걸로 기억하겠습니다. 이제 곧 충청도에도 노루귀가 피면 올리겠습니다.
솜털을 이쁘게 잘 담으셨네요.
벌써, 노루귀가 피기 시작하는군요... 멋진 사진 보여주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봄꽃들이 여기저기 등장해서 못보고 지나쳤군요... 뚜껑을 닫고 좀 있다가 나오지, 대한추위가 온다는데...
잘 잡으셨네요
털이 보송한 노루귀를 분홍색과 흰색을 어제 봤습니다....처음으로 본 노루귀였습니다..아직도 감동이~~
아니 벌써!!
노루귀야 설날부터 억수로 춥다는데 니 얼어 죽지 않도록 해라이~
보들보들 솜털에 여린 빛깔 넘 예쁘네요..
세상밖 구경이 시작되었군요.
그러게 말입니다 빨리 나왔다는 것이 뭐가 그리부끄러운지 원...
넘 깨끗하고 이쁜모습.. 가슴에 담아두고픈..~~
털이 보송한 노루귀가 첫 대면에 쑥스러워 고갤 들지 못하는군요.^^
어제 노루귀를 봤심다....생각만 해도 가슴이 뜁니다.....땅속에서 빼꼼이 내민 자태....
털모자를 살짝 벌리며, 얼굴을 내미는군요. 언제 실물을 봐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