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꽃
작성일 04-01-14 17:37
조회 29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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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초도 아닌 것이~
살짝 덮인 눈을 조금 치우고 찰칵 !
댓글목록 16
봐도 또 봐도 이쁩니다..
햐~아 대단합니다. 양지꽃도 복수초 못지 않게 눈속에서..............내가 몬살아.....꽈~당...^.~
강인함일까? 객기일까?
멋~있습니다....
메아리님 섬세하신 면이 있네요. 뭐든 눈과 더불어 있으면 훨씬 깨끗하고 돋보이나봐요.
열정을 가지고 댐비면 없던 것도 불쑥 나타날듯... 싶어요. 제 눈이 즐겁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댐비면 없던 것도 불쑥 나타날듯... 싶어요. 제 눈이 즐겁습니다.
눈보니까 양지쪽은 아닌것 같은데. 너무 예쁘네요..
참으로 멋진 장면 잡으셨습니다...넘 이쁘군요..
메아리님 대단하십니다. 눈 속에 피어 있는 양지꽃 못지 않게요.
저녀석 감짝 놀랐겠읍니다. 아마 아침에 본인의 주민등록증을 다시 확인해 보지 않았을까요?^^
복수초도 아닌것이 복수초척은~..ㅎㅎㅎㅎ예뻐서 다시한번 들여다보고 갑니다.
ㅋㅋ.. 복수초도 아닌 것이.. 그래도 너무 사랑스럽네요~^-^
설경속에 양지꽃이라! 정말로 강인한 넘입니다. 나름대로 운치가 있어 좋습니다. 즐감입니다.
봄을 재촉하는 녀석들입니다. 넘 이쁘군요
무심히 댓글을 열어보고는 그만 웃음이터져나오는군요. 밟혀죽을 뻔.. 주민증 확인..ㅎㅎㅎㅎ
눈을 살살 치우고 조금 기다리니까 꽃잎이 마르면서 조금씩 열리듯이 펼쳐지는 광경이란 !
눈을 살살 치우고 조금 기다리니까 꽃잎이 마르면서 조금씩 열리듯이 펼쳐지는 광경이란 !
메아리님이 발견하셨기 망정이지 잘못했으면 밟혀 죽을뻔 했군요.
눈 속에 양지! 인내와 희망을 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