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
작성일 04-02-07 21:14
조회 36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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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에서 벌써 꽃을 피웠네요........이 녀석은 햇볕의 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나 봅니다
댓글목록 17
마치 금덩이 같군요
외롭게 얼음을 뚫고 핀 한 송이꽃 만 보았는데 모여서 피어있어 한결 좋아보이네요.대단한 촬영에 감사와 놀라움을.....
차동주님, 꽃이 거의 땅바닥에 붙어 있을 정도여서 잎을 보기 힘들었습니다...........
몸체에서 나는 열로 눈을 녹인다?? 정말 그럴듯~~~~
눈 속의 복수초 정말 넘 예쁘군요 ^^*
복수초는 몸체에서 나는 열로 눈을 녹인다는데요~
흰눈에 묻혀서 노란불빛을 내는 것 같습니다.
눈속에 피어난 복수초 가족들이로군요...
이 추운 얼음눈 속에서도 기지개를 켜고 있군요.
다음에 촬영할 기회가 생기시면 무슨복수촌지 관찰 함 해보세요..^
와~ 너무 조타
눈속에서..... 8개가. 즐감합니더
눈속에서..... 8개가. 즐감합니더
와!! 애기복수초들..눈망울 반짝반짝!!!!!
강인함에 올망졸망 귀여움까지!!!!!!!!!
얼마나 급하겠습니까. 빛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얼마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다른 야생초들이 빛을 가릴테니 빨리 꽃을 피워 씨앗을 맺어야 하지요. 인생 살이가 고난의 연속이지요. 야생의 식물들의 생을 위한 몸부림 인정됩니다. 그냥 눈 속에서 제일 먼저 꽃을 피운다가 아니라 제일 먼저 피울 수밖에 없는 처절한 생의 일면입니다.
양양에도 피었군요.
복수초 소식은 강원도가.. 다른 지역보다 더 빠른것 같습니다.
복수초 소식은 강원도가.. 다른 지역보다 더 빠른것 같습니다.
서락샘님 오랜만에 오셨는데 역시 복수초와 함께 등장하셨군요. 반갑습니다.
눈속의 꽃 복수초를 담으셨군요,즐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