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꽃
작성일 04-02-0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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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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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양지꽃 모습입니다. 추운 겨울날씨에 꽃을 피운넘이 애처럽기만 합니다.
자연의 신비로움이 놀랍습니다.
2월1일 창원에서..
댓글목록 7
샛노란 색이 식욕을 돋굽니다.
꽃받침의 보송한 털이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따뜻한 남쪽나라에 사시는님이 너무 부럽습니다.
어차피 봄은 남쪽에서 부터 오니까.. 여기는 한참 더 기다려야 되겠군요.
어차피 봄은 남쪽에서 부터 오니까.. 여기는 한참 더 기다려야 되겠군요.
봄을 재촉하는 것 같은데 추위에 완전무장은 했네요.
나머지 꽃잎은 누가 가져갔을까???
양지꽃까지 피었다면 봄이네요 봄봄^^
어라? 금방 어디서인가 열매를 맺은 녀석이 있던데~ 지각생인가, 아니면 선구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