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
작성일 04-01-30 16:52
조회 364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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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을 목전에 두고 눈속에 파묻혔던
작은 꽃 망울이 가까스로 고개를 들었읍니다
댓글목록 23
순수하고 영롱한 고결 그 자체군요.
얼음속의 푸르름 , 그 속에서도 꽃을 피우고 있구만!!!!!
얼음속에 핀 별꽃이 앙징맞습니다.
별꽃이 얼음속에서 여전히 예쁘군요,
멋진모습 잘담으셨습니다.
아름다움에는 모두 고개를 숙이는군요 ~
얼음도 ~ 노광섭님도 ~ 우리 야사모님들도 ~
얼음도 ~ 노광섭님도 ~ 우리 야사모님들도 ~
얼음물에 목욕재계하고...강한것은 아름답다.
얼음속에 꽃이라니 참 아름답구요. 차겁게 보이는군요
벌써 봄이 목전에 온듯 합니다.... 싱그러운 사진 감사드립니다.
놀랍군요. 별꽃에 이런 강인함이 숨어있다니.....
아~ 저렇게 싱싱함을 유지하면서 고운꽃을 피우다니 놀랍습니다.
마음을 더욱 설래이게 합니다.
싱그러운 사진 즐감...........
싱그러운 사진 즐감...........
아~ 사진 좋습니다^^.......
짜릿하군요.
어쩜~ 이쁘게도 담으셨네요. 클릭하는 순간 감탄사가 나오더이다..(^-^)
오오~~ 별님 얼음을 깨고 나오셨군요.
명색이 별인데 졸병들 앞에서 춥다고 움추릴수야 없지..... ^^
눈이 쌓인들 살고싶은 본능에야 당할 수가 없겠지요.
야~~~예술입니다.
저 자생력... 뉘가 이리도 아리운 현실을 감내 할수 있을까요?
저 자생력... 뉘가 이리도 아리운 현실을 감내 할수 있을까요?
멋지게 잡으셨네요.
또 자연의 경이로움을 봅니다. 신비한 자연의 세계를.........
지가 복수초 흉내를....
넘 이쁩니다.
넘 이쁩니다.
얼음속에서 보는 별꽃..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