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엽초
작성일 04-02-13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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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2월)
- 일엽초의 겨울나기...
댓글목록 8
힘들게 몸을 움추리고... 겨울을 나는 모습이 안쓰러워 보입니다...
야생의 것만 마른 것이 아니군요.
끈질긴 생명력.... 지금이라도 물주면 금방 되살아나더군요. 저희집은 파릇한 상태에서 겨울을 나고 있군여..~
곧 예쁜모습으로 님을 찾겠지요
아이 추워~ 아직은 춥다~
실타래가 마치 엉킨듯한 모습입니다.
큰 무리입니다. 잎이 물기를 머금고 쫙 펴진다면 장관이겠습니다.
이렇게 겨울을 나는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