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
작성일 04-02-17 18:40
조회 19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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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죽과-
오늘도 며칠전에 들렸던 장소를 지나다가 혹시나~ 하고
들여다보니 활짝 피긴 했는데 찍사의 실력부족이라서 ^^*
댓글목록 10
잘 잡으셨는데 별말씀을 다하십니다.
선명한 모습 넘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따봉입니다요.....
봄이 오긴 오는구나~~
금수강산님.. ㅋㅋㅋ~
메아리님.. 제가 군대있을때 제일 못한게 사격입니다.
그 잘맞는다는 식스틴으로도.. 다른 사람의 타켓은 퍽퍽 잘도 넘어지는데..
왜 내타켓은 안넘어지는지.. 사격끝나고 검사하러갈때 제타켓뒤에만 누가
받침대를 설치했는지 슬쩍 보기도 했다니까요..
카메라 살때 군시절 사격점수를 생각해서..사실은 접사 촬영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그 잘맞는다는 식스틴으로도.. 다른 사람의 타켓은 퍽퍽 잘도 넘어지는데..
왜 내타켓은 안넘어지는지.. 사격끝나고 검사하러갈때 제타켓뒤에만 누가
받침대를 설치했는지 슬쩍 보기도 했다니까요..
카메라 살때 군시절 사격점수를 생각해서..사실은 접사 촬영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
금수강산님, 사격 해보셨지요? 야외에서 접사에는 일반적으로 삼각대를 받치지 않으니까 초점이 들어오는 순간부터 셔터를 완전히 누를 때까지 숨을 참는다는 사실을 철저히 지키시면 틀림없습니다. 조금 어지럽울때도 있지만 ~ ^^
겸손하신 말씀.. 메아리님 접사의 선명도는 최고입니다..
저는 손이 떨려서.. 계속 흔들린 사진만 찍히니 어쩌면 좋을까요.
저는 손이 떨려서.. 계속 흔들린 사진만 찍히니 어쩌면 좋을까요.
왜..? 무엇때문에..? 난 이렇게 나오질 않는지..ㅠ.ㅠ
좋기만 합니다. 쇠별꽃보다 별꽃이 훨씬 추위엔 강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