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은부채
작성일 04-02-1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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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성과의 다년초,
2004년 들어 처음으로 찍은 자생지의 꽃 입니다.
전북 임실군에 살고있더군요.
잔설 사이로 삐쭉삐쭉 올라와 있는 모습이 어찌나 반갑던지요. ^^
댓글목록 12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작품 멋집니다. 그리고 오랫만이고요
인간에게는 유독식물도 돼지는 멀쩡한가 봅니다. 추워서 문을 꼭꼭 걸어 잠궜군요.
맷돼지들은 욘석을 먹는다더군요. 그치만 여기는 맷돼지 발자욱 없었지요. ^^
멋진 자태로 오똑 앉아있네요..^^
창을 열고 밖을 내다 보는듯..
눈을 헤치며 멋진 자태를 드러내고 있군요 ^^*
멋진 모습입니다!
정경해님 넘 오랫만이네요.. 좋은 작품 간간히 좀 보여주세요.. 님의 흔적만 보아도 얼마나 좋아하는데..ㅋ~(^-^)
전북이 영남보다 더 따뜻한가 봅니다. 이제 서서히 야생지 꽃들이 올려지기 시작하는군요. 즐감입니다.
잘 보호하셨다가 꽃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잘 보호하셨다가 꽃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옆에서도 삐쭉삐쭉 고개를 내밀고 있군요. 직접보신 소감... 감개무량은 아니셨는지요.!!
새싹이 소라껍질처럼 참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