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복수초
작성일 04-02-13 18:52
조회 251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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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을 맞이하기 위해 나왔습니다.
댓글목록 13
한송님! 두벅두뻑(?)이라는 그 표현 그대로 봄의 발걸음에 눌린자국....정말 멋있는 표현입니다.!!
복수초,,,와 세복수초의 구분은 어떻게 하시는지?
복수초,,,와 세복수초의 구분은 어떻게 하시는지?
"세"자가 붙은 제주산 잘 보았습니다...
....(^-^)
세복수초의 화사함이 봄을 재촉하는 것 같습니다.
봄은 따뜻한 제주도에서 부터오기시작했군요
강바람님, 아마도 두벅뚜벅 다가오는 봄의 무거운 발걸음에 눌린 것 아닐까요?
참으로 귀한 해석이십니다. 복수초에 대한 글을 쓸 때 꼭 참고해야겠습니다. 인용해도 되겠죠?
싹이 올라올 때 무엇엔가 밟힌듯 했습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예쁜 모습..잎이 좀 상한것이 안타깝습니다.
넘 예쁜 모습입니다. 즐감이네요 ^^*
세복수초는 제주도에서만 자라는 복수초인 모양이군요. 복수초 구별도 너무 어렵군요.
화려한 외출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