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나도나물
작성일 04-02-2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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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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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경기 분당 에서 석죽과
꽃이 벌어지고 있는 깜찍한 모습이었는데...
꽃샘추위를 의식하고 있는 듯 한 주가 지났는데도 웅크리고 그대로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8
아직은 털옷 두툼히 입었군요..
봐도 봐도 모르겠어요 ...
저도 그래요. 특히 점나도나물, 별꽃, 쇠별꽃, 벼룩나물 등은 아리송합니다.^^
Sun Ock Park님의 댓글

점나도 나물, 냉이, 꽃다지, 모두 컴퓨터 모니터 상에는 유사해 보이는데...
무식함을 너무 내 보이고 있나요?
무식함을 너무 내 보이고 있나요?
쑥쓰러운듯 살포시 고개 내밀고 있군요.
곧 예쁜자태를 드러내겠군요 ^^*
하얀 꽃잎이.. 살며시 드러나며.. 바같세상을 구경 하는듯 합니다.
그래도 보송보송 귀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