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꽃
작성일 04-02-27 11:27
조회 396
댓글 23
본문
고창읍성에서........
겨우내 사투를 벌이고도 예쁜 꽃을 보여 주고 있더군요. ^&^
댓글목록 23
놀라운 접사군요.
황제님의 디카 마술경!
렌즈의 미학을 유감없이 보여주시는군요.
렌즈의 미학을 유감없이 보여주시는군요.
홈페이지에 가서 더 자세히 보았습니다.
어쩌면 그리도 아름다운지...
어쩌면 그리도 아름다운지...
이야... 정말 대단한 접사...
난 언제쯤...
난 언제쯤...
와, 놀라운 접사군요.
별꽃속에 빨간 보물이 들어있는것은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별꽃속에 빨간 보물이 들어있는것은 처음보는것 같습니다.
황제님 넘 리얼하게 파헤치는 것 은 아닌지 --- 속살이 다 드러났네요. - 살짝 감춰주는 것도---
누가 별꽃을 이렇게... 하고 놀랐더니, 또 황제님이시군요... 이런 접사를 보면 하루종일 기분이 좋아요.^^
별꽃은 다별꽃인가? 요로콤 이뻐야 별꽃이지? 그러시는거 같은데요. 과연 황제 사부님의 내공을 이수하려면 저만치 더 멀리가시고~ 너무 좋습니다. 저도 보는눈이 있지요.
캬 ~~ 별 속은 이렇게 생겼군요. 감탄 또 감탄. ^^
깊숙히 패인 토끼 귀 같은 꽃잎이 5장.
가운데 암술 3개로 갈라지고.
털은 보송보송.
그리고 빨간 보석같은수술이 10개군요.
정말 정확히 그리고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가운데 암술 3개로 갈라지고.
털은 보송보송.
그리고 빨간 보석같은수술이 10개군요.
정말 정확히 그리고 아름답게 담으셨네요.
3,5,8의 피보나치 수열을 지니고 있군요. 자연의 법칙은 정말 놀랍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자연의 모습을 잘 잡을 수 있는 지 감탄에 감탄을....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자연의 모습을 잘 잡을 수 있는 지 감탄에 감탄을....
아항~, 별꽃은 꽃잎 한 장이 두 쪽으로 나뉘어져 있군요.
너무 작아 실물로 봤을 때도 분간을 못했었는데...
너무 작아 실물로 봤을 때도 분간을 못했었는데...
솜털이 보송보송... 여린 모습이 사랑스럽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암술만한 꽃인데, 이 사진은 현미경으로 촬영한거 맞지요? ^^
황홀한 별꽃입니다.
너무도 섬세하게 담으셔서 기똥찹니다..
자연의 극치를 맛보게 하는군요. 아름다운 사진 즐감... 또 즐감...
자연의 극치를 맛보게 하는군요. 아름다운 사진 즐감... 또 즐감...
아..그러시군요..
고창에 사시는 군요.. 고창에는 한번도 가보질 못했는데..
야생화 찾아 다니다 보면.. 한번 들릴날도 있을것 같습니다.
고창에 사시는 군요.. 고창에는 한번도 가보질 못했는데..
야생화 찾아 다니다 보면.. 한번 들릴날도 있을것 같습니다.
금수강산님 제가 사는 곳이 고창입니다.
고창읍성은 걸어서 2~3분 거리라 수시로 다녀 옵니다. ^.^
고창읍성은 걸어서 2~3분 거리라 수시로 다녀 옵니다. ^.^
황제님 ..... 황송하게 즐감합니다.
고창 에도 다녀 오셨군요.
분홍색 홍조를띤 새색시 마냥.. 수줍은 아름다움을 가득 담고 있는 환한 모습입니다.
분홍색 홍조를띤 새색시 마냥.. 수줍은 아름다움을 가득 담고 있는 환한 모습입니다.
Sun Ock Park님의 댓글

풍금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황제님.. 접사의 황제시네요.. 항상 즐감입니다^^
사투의 처절한 흔적을 버리려고 연지곤지 이쁘게 찍은 별꽃 아니 자연의 모습에 숙연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