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나도나물
작성일 04-02-25 22:34
조회 354
댓글 14
본문
고창읍성에서......
아직은 싹들만 바닥에 붙어 있는데 그래도 부지런한 놈은 꽃을 피웠더군요.
꽃잎은 이제 갈라지기 시작하는 모양입니다.
댓글목록 14
앗, 황제님..지송.. 점나도나물얘길 깜빡 했습니다 ㅎㅎ;; 피려고 준비중인 모습..그 모습도 멋지네요. 계속되는 봄소식에 괜히 마음만 바쁘네요.
시골낭군님, 더욱 자유로와 지셨네요. 많이 날라 다니세요. 어떤 아이콘이든 모두 어울리십니다. 그려..
모르져. ^&^ 시골낭군님이 한마디 하실때가 됐는데..............
그렇군요. 메아리님 아니었으면 모를뻔 했습니다.
소주 2병 들고 춤추는 아이콘에 애마 날리고 이번에는 꽃 찾아 날아 가는 나비라 아주 좋습니다.
시골낭군님 화이팅!!! ^&^
소주 2병 들고 춤추는 아이콘에 애마 날리고 이번에는 꽃 찾아 날아 가는 나비라 아주 좋습니다.
시골낭군님 화이팅!!! ^&^
낭군님이 소주 2병을 마시고 비틀대더니, 이제는 주선(酒仙)이 되어 날아가나 봅니다..^^
시골낭군님 웬 나비? 애마는 나왔습니까?
에고 귀엽고 예쁨니다 ..
여기저기에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 점나도나물 즐감합니다.
오늘 이꽃을 만나니.. 이제 봄이 막 밀고 들어오는 느낌입니다.
이 녀석마져 피기 시작이군요. 잎이 곱게 끝이 갈라지기 전인 것 같습니다.
꽃 소식이 억수로 많이 올라오네요.
저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싶지만 시간이... 즐감했습니다 ^.^
저도 구경하고 사진도 찍고 싶지만 시간이... 즐감했습니다 ^.^
전 점나도만 보면 유럽과 그냥 점나도가 자꾸 헷깔려서리.
.잎이 좀더 동그랗고 털이 북실하고 한것이 여지껏 유럽점나도라고 알고 있었는데 또 아니라고 그러니...
나원참..어려워...
.잎이 좀더 동그랗고 털이 북실하고 한것이 여지껏 유럽점나도라고 알고 있었는데 또 아니라고 그러니...
나원참..어려워...
점나도나물을 보면서 의아한 것이 있었어요.. 털이 많던데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는 말.. 맛있을지.. 껄끄러울것 같은데.. 실습을 해 볼까.. ^^
황제님의 꽃에 나비 한마리 선물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