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나물
작성일 04-02-25 11:58
조회 201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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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경기 분당에서
댓글목록 7
보드라운 햇살에 살포시 세상 구경나온 꽃이 넘 사랑스럽습니다.
정말 멋지게 담으셨네요, 즐감입니다.
간혹 별꽃,쇠별꽃에서도 암술대 4개가 발견되는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어쩌다 예외들은 늘 있지요.
어쩌다 예외들은 늘 있지요.
Sun Ock Park님의 댓글

돌연변이의 벼룩나물? 아무튼 귀엽습니다.
개미바늘이라고도 한다. 논둑이나 밭에서 흔히 자란다. 꽃잎은 5개로 꽃받침과 길이가 같고
2개로 깊게 갈라지지만 나중에 피는 꽃 중에는 없는 것도 있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이번에 가서 다시 확인해야겠네요. 다른 꽃들도 4개로 갈라졌는지... 이것만 괴짜인건지...
또 다른 무엇인지??? 한개를 알아도 제대로 알아야지요. 들국화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2개로 깊게 갈라지지만 나중에 피는 꽃 중에는 없는 것도 있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며,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이번에 가서 다시 확인해야겠네요. 다른 꽃들도 4개로 갈라졌는지... 이것만 괴짜인건지...
또 다른 무엇인지??? 한개를 알아도 제대로 알아야지요. 들국화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일전에도 스카이님이 짚고 넘어 가셨는데 도감에 보면 벼룩나물의 암술은 3개로 나옵니다. 그런데 지난번 물어봅시다 코너에 보면 전초사진은 영락없는 벼룩나물인데 그꽃은 저 사진처럼 암술이 4개였습니다. 그때 벼룩나물로 동정 하였지만 내심 찜찜합니다. 고수님들이 의견을 부탁 드립니다.
꽃이 돋보이도록 멋지게 다가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