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
작성일 04-03-04 07:14
조회 16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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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처음 만나본 꽃입니다
댓글목록 10
정말 작은 녀석인데, 멋지게 담으셨네요, 대단한 내공이십니다.
벌써 꽃마리까지.... 벌써 봄의 한 가운데인가 ? 밖에는 흰눈이 소복히 쌓이고있는데.
꽃둥지를 지키는 요정..
꽃마리 까지.. 작고 귀여운 모습.. 따뜻한 남쪽이 좋긴 좋군요.
이름도 예쁜꽃..
작은 걸 잘 담아 오셨네요.
동면을 깨고 드디서 나오셨습니다그려.
올해 꽃마리 일등이시네요... 이쁩니다. 남쪽이 훨씬 빠르군요.
순박합니다. 여러개 꽃봉오리가 다음차례를 기다리고 있네요. 털도 복실복실 겨울을 이겨내는데 큰 역할을 했겠지요. 야사모 아니면 어찌 이런 꽃 감상이 가능하겠습니까? 항상 감사합니다.
작고 아주 예쁜 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