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
작성일 04-03-07 16:25
조회 168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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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더부살이하는 괭이밥입니다.
소엽풍란에 뽑아도 뽑아도 씨앗이 잠재되어
있다가 제가 게으름을 피우면 여전히 이렇게 꽃까지
피워서 이제는 그냥 두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8
작으마한 꽃을 너무 예쁘게 잡아 주셨네요 ..
괭이밥도 자세히 보니 솜털이 있네요. 이걸 보고 가서 자세히 들여다 보니 그제서 보이더군요.^^
화아! 정엉말 이뻐요~^^
Sun Ock Park님의 댓글

저도 황제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이괭이밥은 박힌돌 대신으로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내공은 아니지만 관찰용으로 되도록 크게 찍습니다.너무 밝게 찍어서 노출이 과다해 보입니다.
잡초의 기본을 고루 갖춘 녀석이네요..잡촌 자꾸 건드리면 내공이 생긴다고 그러던데요...
작은 꽃을 정말 대단한 내공이십니다. 멋집니다.
유은상님 주객을 바꾸시지요. ^.^ 이렇게 이쁜 꽃들이 눈치밥 먹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