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나물
작성일 04-03-11 17:52
조회 368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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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15
하찮은(제가직접 보기엔) 광대꽃도
황제님 의 솜씨 앞에서는 마릴린 몬로가 되는군요
황제님 의 솜씨 앞에서는 마릴린 몬로가 되는군요
봄을 맞아 광대가 드디어 화려한 몸짓을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재밌습니다.
기발한 착상에 박수.....
기발한 착상에 박수.....
수줍은 새색시 같네요.
어쩜... 황제님 모델 답습니다..(^-^)
마릴린 먼로.
이곳에 자생하는 광대나물도 무늬가 없이 위와 같은 색이더군요
이곳에 자생하는 광대나물도 무늬가 없이 위와 같은 색이더군요
광대의 춤솜씨를 보여 주려는듯..
한껏 꽃단장하고 긴장하고 있는 듯.
속 보이네요 광대속이... ^^*
보리밭님이 보시고 마릴린 몬로 같다고 하셨수?
다소곳한 광대의 미소 작전이네요.
귀여워요 ...
광대나물이 주는 화사한 봄을 언능 받아야겠군염. 가림토가 뺏어가기 전에......
꽃잎을 그물망처럼 흐르는 봄의 실핏줄을 보니 꽃멀미에 현기증까정....
광대나물의 텅빈 가슴에서 봄의 충만함이 느껴집니다.
황제님은 꽃만 봐도 배부르시겄따!!!
꽃잎을 그물망처럼 흐르는 봄의 실핏줄을 보니 꽃멀미에 현기증까정....
광대나물의 텅빈 가슴에서 봄의 충만함이 느껴집니다.
황제님은 꽃만 봐도 배부르시겄따!!!
황제님
드뎌 광대나물을 만났군요 ^^*
드뎌 광대나물을 만났군요 ^^*
두손을 벌린듯...
무엇을 원하는 걸까요?
무엇을 원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