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뿔싸.......꽃에 눈이 어두워 감히 씨방까진 생각 못했네...에고..씨방이 진짠데..

관심주신 모든님들 고맙습니다.

  초이스님..저도 어제 이녀석을 담느라고 엎어졌다 뒤집어졌다하고 촛점을 맞추는데 어느
여자의 목소리가 " 꽃 사진을 찍는가봐 " 하며 "무슨 꽃이예요?" 묻기에 뒤도 안돌아보고는.."개** 풀 !"

  라노님 씨방도 찾아보시지....

  제 주위엔 제일 많이 눈에 띄는게 아마 요넘일 겁니다.

  그런 경험 할뻔 했는데... 아쉽네..쩝.. 갈켜주는 재미도 있는건데...

  본게임을 작파하고 한눈을 팔다가 큰 낭패를 보았습니다 ㅎㅎ

  그런걸 모르고 밭으로만 헤맸습니다^^
습한 바위그늘에 많더군요

  ㅋㅋㅋ~남도엔 쫙 깔린 잡초더군요...그 확~한 느낌은 어떠셨을까?

  ㅋㅋㅋ...특히 개울가에 무척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