깽깽이풀
작성일 04-03-28 22:40
조회 15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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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깽이!!!
근데..왜 깽깽인지 모르겠네요...
혹시 이름 지어낼 때 강아지가 깽깽거렸나???
예전에 야사모에서 이름의 유래를 본 것도 같은데.....
여하튼 이름과는 왠지 안 어울리지만 정말 이쁜 꽃이라 생각됩니다.
봉오리는 작은 연꽃을 보는 것도 같구요...
댓글목록 5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좋은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좋은 모습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주위에 푸른 기운은 없는데 어쩜 이리 이쁘게 피웠을까요.....
환상적입니다. 부럽습니다. 정말 야생의 깽깽이를 꼭 보고 싶은데........
땅을 뚫고 나오는 그 모습도 얼마나 이쁜데요~
꽃잎이 오무려져 있을때도 예쁘고.. 활짝 폈을때도 예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