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랑 색이랑 벚꽃이 아니라 복사꽃같습니다.

  진해 군항제를 다녀왔는데도 한장의 사진도 찍지 못해 무척 아쉬워습니다. 그런데 멋진 벚꽃을 보니 진해서 본 벚꽃이 생각납니다.

  빛이 눈부시네요.

  아름다운 꽃송이가 화사한 모습을 자랑합니다.

  어느새 경포대까지 접수하셨수?...ㅋㅋㅋ

  벗꽃 구경도 잘 하시고.. 멋진 선물도 잡아 오셨군요.
화사하게 만개한 벗꽃.. 봄의 전령인가 봅니다.

  역광으로 보니 좋습니다.

  연분홍 꽃잎이 참 화사합니다. ^^

  언제든지 오십시요
기꺼이 기다리겠습니다.

  색이 참 곱네요... 예뻐라. 저런 빛깔 옷 입고 싶네요. 올해는 핑크가 유행이래요...

  화려한 외출을 한 놈을 화사하게도 잘 잡으셨군요.

어제 늦은 시각에 잠시나마 함께한 시간 감사 했습니다.
또 느닷없이 바지자락 잡으러 갈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