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나물
작성일 04-04-0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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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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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향한 등불이련가...
무얼 기다리나... 홀로서서...
요즘 무덤가의 단골손님.........
너무도 청순한 모습.. 꽃받침 위로 돋아난 하얀 꽃잎에 순결한 그리움이 흐름니다.
깔끔하군요.
참.. 주위에 저런 꽃들이 있다는게
지금도 세삼스레 느껴집니다...
지금도 세삼스레 느껴집니다...
순백의 꽃잎이 시린느낌입니다.
대차게 자라는군요.